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트리아 펜드래곤/행적 (문단 편집) == 성배탐색 - [[Fate/Grand Order]] == || [[파일:FGO_알트리아 펜드래곤.png|width=100%]] || || '''전신 일러스트''' || 게임 아이콘에 나오는 간판 캐릭터. 인게임 성능과 카드 일러스트, 인게임 모델링 등은 [[Fate/Grand Order/서번트/세이버/알트리아 펜드래곤]] 참조. 출시 전 인터뷰에 따르면 [[Fate/Zero]]와 [[Fate/stay night]]를 겪지 않은, '디폴트' 상태에 해당한다고 한다.[* [[Fate 루트]]를 거친 [[세이버(5차)|세이버]]는 좌에서 퇴거되어(본인이 스스로 [[억지력(TYPE-MOON/세계관)|세계와의 계약]]을 파기해버렸다.) 원전대로 [[요정향 아발론|아발론]]으로 떠나버린지라, 아예 소환되지 못하며, [[Garden of Avalon]]에 따르면 [[UBW 루트]]의 세이버 역시 똑같이 좌에서 퇴거되어 [[요정향 아발론|아발론]]으로 떠나버리는 모양이다. ] 막간에서의 언급을 보면 페스나 때와는 달리 나름의 깨달음[* 캄란에서 결국 폭삭 망한 건 동일하지만 그대로 미련을 가진 페스나 때와는 달리, 일단 난 할 수 있는 건 다 했으니 결과가 이 모양이라도 후회는 없다.라는 식으로 만족했다고 한다.]을 얻고 영령이 된 경우로 보인다[* 페스나의 세이버는 엄밀히 따지면 영령이 아니었다. 그저 캄람의 전투 이후 베디비어에게 성검의 반환을 명령하고 죽음과 브리튼의 종말을 받아들인다는 선택을 하기 직전의 상태에 멈추어 있는 상태로 억지력과 계약을 맺어 성배를 얻어 자신이라는 존재를 지울 수 있다면 (페스나)/브리튼의 구원을 이룰 수 있다면 (페제)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영령이 된다는 조건에 얽메어 있는 상태였다. 시로와의 만남으로 성배와 과거에 대한 집착을 완전히 버릴 수 있게 돼서 자신의 결과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원래의 운명대로 언젠가는 브리튼으로 돌아온 '''죽지 않은 아서왕'''의 전설로 아발론에 도착한 것이 페스나의 알트리아 였으므로, 페그오처럼 영령으로 소환되려면 이 전개를 겪은 알트리아가 나올 수 있을리 없다[* 영령이 되는 최중요 조건 중 하나는 죽음을 맞이한 인물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여전히 자신의 영역에서 잘 살아 있는 스카사하와 멀린이 페그오 같은 특수한 상황이 아니고서는 소환될 수 없는 이유를 잘 떠올려보자.]. 참고로 헤븐즈 필에서는 페이트나 UBW와는 달리 이러한 해답을 얻을 여지가 없었으므로 그냥 계속해서 싸우는 신세(...)]. 다만 어째서인지 인게임이나 마테리얼에서는 [[제5차 성배전쟁]]을 경험한 것처럼 묘사한다. 마이룸에서 인연대사는 [[길가메쉬(Fate 시리즈)|4차]]와 [[에미야|5차]]에서 인연을 맺은 아처들 이야기를 하며, [[Fate/Grand Order/이벤트/여름이다! 바다다! 개척이다! FGO 2016 Summer 칼데아 서머 메모리 ~치유의 화이트 비치~|2016년 여름 이벤트]]에서도 [[세이버(5차)|5차를 겪은 세이버]]가 아니면 알 수가 없는 드립을 뱉고, 아예 마테리얼에서는 5차 성배전쟁에 소환됐을 당시의 일화도 소개되어있다. [[아처(5차)|영령 에미야]]와 [[아처(Fate/EXTRA)/주인공|무명]]의 설정을 [[에미야(Fate/Grand Order)|한 개체]]로 버무린 [[에미야|홍차]]와 마찬가지로 기억이 섞여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로나 키리츠구 등과 접하면서 상황상 기사왕이 아닌 서번트로서 행동하며 여러 감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전작들관 달리, 페그오는 세계가 위험하다는 상황에 대한 의무감과 1 마스터 1 서번트가 아니라는 상황 때문에 기본적으로 상냥하지만 그만큼 딱딱하고 사무적인 느낌도 강하다. 페스나와 페제를 거치지 않았기에 여타 작품 중에서도 기사왕으로서의 모습에 제일 가까운 이미지, 성배를 바라는 욕구도 적다. 이 때문에 감정적인 표현이 강한 [[세이버 릴리|릴리]]와 [[알트리아 펜드래곤 얼터|얼터]]와 비교할 때 심심하고 재미없다는 평이 있다. 최종 영기재림의 일러스트가 산뜻한 푸른 하늘과 그녀의 밝은 표정을 그리고 있는 점도 이런 의미에서 이해할 수 있다. 칼데아 시스템적인 이유도 있겠으나, [[후지마루 리츠카|마스터]]의 마술사로서의 능력이 코즈, 그러니까 딱 범용한 마술사 수준이라 이 능력치가 딱 평균치로 보인다. 근력: B / 내구: B / 민첩: B / 마력: A / 행운: A+ / 보구: A++로, [[토오사카 린]]이 마스터인 베스트 컨디션보다 근력이 한 랭크 낮은 수준. 원래는 서약 때문에 보구 랭크가 A랭크로 떨어져있었지만 막간의 이야기를 클리어하면 A++랭크로 올라간다. 페그오의 메인 일러스트에서 마슈와 잔 다르크와 함께 간판 삼인방이지만, 아예 주역인 마슈와 1장 주역이며 이후로도 틈틈이 나오는 잔느와는 달리 메인에선 거의 개입이 없다시피 한데[* 6장에서 베디비어의 과거 회상을 통해 생전의 알트리아가 나오긴 한다. 알트리아 뿐만 아니라 페스나쪽 서번트들의 경우 메인과 이벤트 스토리에서 참전율이 저조한 편이다. 그나마 에미야가 칼데아 주방 그룹 및 엄마(?)역, [[네로 클라우디우스(Fate 시리즈)|엑스트라]] [[타마모노마에(Fate 시리즈)|그룹]]과 함께 간간히 모습을 비추고 있고 원작에서 조명되지 않은 하산이 1부 6장에서 주요 조역으로, 코지로가 1.5부 3장에서 짧지만 강한 역할을 받았다. 그 외의 쿠 훌린, 메두사, 메데이아는 알트리아와 비슷하거나 조금 나은 수준으로 등장하며, 헤라클레스는 참전율이 높은 편이지만 주로 써먹기 좋은 중간 보스, 조커 역에서 그친다.] 이는 나스가 밝히길 '''본인이 직접 나서서 하나의 이야기를 주도할 의욕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페그오 쪽의 알트리아는 스스로 자신의 결말에 나름대로 만족했기에 중점인 스토리를 만들고 싶지 않은 것. 그 대신 1장 최종 보스전인 관위시간신전에선 흑랜밥, 사자왕, 엑밥 등 그동안 인연이 쌓인 그녀의 아종 형태들이 참전하고 본인은 막간의 이야기나 단골 서브 스토리에서 잠깐 등장해주는 정도. 스토리를 주도할 의욕이 없는 탓인지 관련 캐릭터들과의 인연대사조차 적다. 그나마 존재하는게 길가메시와 에미야 뿐이며, 시로의 모습을 빌린 [[센지 무라마사]], 린이나 사쿠라의 모습을 빌린 서번트들에도 반응이 없다. 뿐만 아니라 생전의 악연이었던 멀린이나 모르간에 대해서도 일절 반응하지 않는데 그나마 멀린은 아케이드에서 대사가 추가되었으며, 모르간은 알트리아의 또다른 측면인 흑밥이 반응해준다. 이렇게 타 캐릭터와의 상호작용이 너무 없다보니 페이트의 간판 캐릭터임에도 가장 심심하고 밋밋한 캐릭터가 되어 버렸다. 페그오 2부 메인 일러스트에서는 [[아발론(Fate 시리즈)|아발론]]을 들고 일러스트 중앙에 위치했으나, 실제 밝혀진 내용은 범인류사와 전혀 다른 요정국의 내용이라 그다지 상관도 없었다. 또한 2부 6장에선 알트리아의 또다른 바리에이션이자, 이문대의 알트리아인 [[알트리아 캐스터]]가 사실상 아예 다른 인물로서 6부 주인공으로 활약하면서 상관이 없게 되었다.[*스포일러 알트리아 캐스터는 인간이 아니라 아발론에서 태어난 요정이다. 이런 출생 때문에 그냥 모습과 목소리가 같은 아예 다른 인물이라고 봐도 될 정도다.] 2부 6장 PV에선 알트리아와 캐밥이 겹쳐지는 묘사가 나오지만 이는 1회성 연출에 그쳤으며 스토리상으로도 캐밥의 꿈에서 알트리아의 모습만 나왔는데 이때 캐밥은 알트리아의 모습을 보고 원탁의 기사들과 함께 왕국을 세운 이상적인 왕을 동경하면서도 같은 처지도, 이해자도, 반려자도 없는 실패가 단 한번도 인정되지 않는 왕을 얼마나 잔혹해야 다들 웃으며 인정하냐며 그런 인생은 원치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시작의 땅인 후유키 특이점에 해결되지 않은 많은 떡밥이 숨어 있고, 최고 인기 캐릭터인 만큼 스토리에서 한 자리를 차지 할 가능성이 워낙 높은지라 원전인 아서 왕 전설처럼 언젠가 아발론에서 돌아와서 그오 세계를 구하러 돌아올 거라는 기약없는 행복회로를 돌리기도 한다. [[Fate/Grand Order-turas realta-]]에서는 영주에 대한 설명을 할 때 실루엣으로 잠깐 등장한다. 이때 등장한 마스터는 [[에미야 시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